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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장수정(인천시청)과 백다연(NH농협은행)이 2026 국제테니스연맹(ITF) 안동 국제대회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장수정-백다연 조는 16일 경북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정보영(안동시청)-박소현(강원도청) 조를 2-0(6-4 6-3)으로 물리쳤다.
백다연은 ITF 고양, 창원 대회에 이어 안동 대회까지 3주 연속 복식 우승을 달성했다.
올해 모두 국가대표로 선발된 네 선수는 정보영의 제안으로 같은 디자인 유니폼을 맞춰 입고 코트에 나서서 이색 대결을 펼쳤다.
31세 고참 장수정은 "후배 선수들이 모두 잘했으면 좋겠다. 후배들이 치고 올라가면서 서로 성장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백다연과 정보영은 여자 단식 4강에서 나란히 승리해 결승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정보영은 고토 레이나(일본)를 2-0(6-2 7-5)으로 꺾었고, 백다연은 소피야 란세레(러시아)를 2-0(6-3 6-1)으로 제압했다.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신산희(경산시청)-심성빈(당진시청) 조가 정윤성(국군체육부대)-한선용(안성시청) 조를 2-0(6-2 6-4)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a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5월17일 08시0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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