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이달 말까지 입장료 50% 할인·상설공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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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상설공원 '태권도 영원한 유산'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오는 3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이 기간에 무주 태권도원 입장료를 50% 할인하고 상설 공연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성인 입장료는 2천원, 어린이와 청소년은 1천500원을 받는다.

태권도원 상설공원 '태권도 영원한 유산'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로 한 차례 늘린다.

공연 관람 후 단원과 기념 촬영, 태권도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마지막 주에는 태권도원 태권도박물관에서 태권도 거울 만들기 등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김중헌 재단 이사장은 "태권도원에서 다양한 태권도 콘텐츠를 즐기고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3월06일 09시5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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