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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이 1군 마운드 복귀전에서 투구 수와 무관하게 1이닝만 던진다.
설종진 키움 감독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안우진은 12일 롯데전에 선발로 1이닝만 던지고 그 뒤에 배동현 선수가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2022년 KBO리그 투수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안우진은 2023년 8월 31일 인천 SSG 랜더스전을 끝으로 팔꿈치 수술을 받고 마운드를 떠났다.
복귀를 눈앞에 뒀던 지난해에는 소속팀 훈련 도중 어깨를 다쳐 또 수술대에 올라갔다.
안우진은 지난 9일 퓨처스(2군) 경기를 통해 실전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비 때문에 경기가 취소돼 곧바로 1군에서 투구 수를 늘려갈 참이다.
설 감독은 "안우진의 복귀전 최대 투구 수는 30개다. 공 10개로 1이닝을 끝내더라도 더는 안 던진다.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등판 일정은 12일 롯데전을 치른 뒤 결정한다.
설 감독은 "이틀 정도만 쉬었다가 다시 1이닝만 던질지, 선발 로테이션에 맞게 다음 주 토요일 경기(18일 수원 kt wiz전)에 2이닝을 소화할지는 코치진과 상의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설 감독은 전날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3볼넷 5실점(3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왼팔 투수 정세영에게 더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설 감독은 "점수를 내주긴 했어도 본인이 가진 공을 던졌다는 점에서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4월10일 16시4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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