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 지인이 아닌 누군가의 유튜브 채널을 처음 구독했다. 배우 김강우 채널이다. 20년 넘게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한 배우라 얼굴은 익숙했지만, 엄청난 팬은 아니었다. 그저 그가 출연한 영화 몇 편 본 게 전부일 뿐. 평소 유튜브 콘텐츠를 그리 즐겨보는 편도 아니다. 침대에 누워 홀린 듯 몇 시간을 봤는데도, 너무 과한 자극과 도파민에 오히려 감정적으로 피로해지는 경험을 많이 했다.

올여름 지인이 아닌 누군가의 유튜브 채널을 처음 구독했다. 배우 김강우 채널이다. 20년 넘게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한 배우라 얼굴은 익숙했지만, 엄청난 팬은 아니었다. 그저 그가 출연한 영화 몇 편 본 게 전부일 뿐. 평소 유튜브 콘텐츠를 그리 즐겨보는 편도 아니다. 침대에 누워 홀린 듯 몇 시간을 봤는데도, 너무 과한 자극과 도파민에 오히려 감정적으로 피로해지는 경험을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