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2030] 무자극 ‘평양냉면’ 같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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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유튜브 캡처

올여름 지인이 아닌 누군가의 유튜브 채널을 처음 구독했다. 배우 김강우 채널이다. 20년 넘게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한 배우라 얼굴은 익숙했지만, 엄청난 팬은 아니었다. 그저 그가 출연한 영화 몇 편 본 게 전부일 뿐. 평소 유튜브 콘텐츠를 그리 즐겨보는 편도 아니다. 침대에 누워 홀린 듯 몇 시간을 봤는데도, 너무 과한 자극과 도파민에 오히려 감정적으로 피로해지는 경험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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