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점프 실수에 '발목'…최종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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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피겨 간판 차준환 선수가 남자 싱글 4위를 차지해 한국 남자 싱글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쇼트 프로그램 6위였던 차준환은 조금 전 끝난 프리-스케이팅에서 첫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는 깔끔하게 성공했지만, 이어진 쿼드러플 투룹에서 착지에 실패하며 크게 넘어졌습니다.

그래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나머지 점프를 무난하게 수행해 총점 273.92점을 받아 4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상 첫 메달의 새 역사를 쓰진 못했지만 두 대회 연속 톱5에 진입했습니다.

우승은 카자흐스탄의 미하일 샤이도로프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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