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개눈 같다" 악플에 렌즈 뺀 눈 최초 공개 "전 남편 일라이도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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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렌즈를 착용하는 이유를 밝혔다.17일 공개된 지연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연수 쌩눈 최초 공개! 눈 탈출!...서클렌즈 골라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지연수는 렌즈 쇼핑에 나섰고, 댓글창을 도배한 "써클렌즈 빼라"는 댓글에 대해 언급했다.지연수는 안경점에서 상담을 받으며 "제가 그 전에 13.7mm 정도를 꼈는데 그게 제 눈이랑 안맞다고, 당장 빼라는 얘기가 너무 많다. 근데 저는 그게 뭐가 그렇게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지연수 [사진=지연수 유튜브 채널]이에 안경사는 "직경 크기보다는 렌즈 생김새에 따라서 나쁘게 말하면 '개 눈 같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지연수는 "저 같은 경우는 예전에 레이싱모델 활동을 할 때 멀리 있는 사람까지도 다 봐야 하니까 얼굴에서 눈이 되게 중요했었다. 그래서 화장할 때도 속눈썹 두 개씩 붙이고 렌즈 알이 엄청 큰 걸 껴서 눈이 캔디처럼 되고 어쩔 때는 영화 '스크림'처럼 뚫리게 화장을 했다. 그런게 저희한테는 익숙해서 그게 크다고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지연수는 "'개눈'이라는 댓글에 제가 너무 상처를 받았다. 저희 엄마도 전화해서 대뜸 저한테 '렌즈 안 빼!' 하는데 제가 놀래서 '뺄게 뺄게' 하고 바꾼 거다"고 안경점을 찾은 이유를 전했다.지연수는 "일하다보면 우리는 잘 때도 렌즈를 끼고 잘 때도 있다. 내 눈의 문신이었다"고 덧붙였다.이날 지연수는 렌즈 뺀 눈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어떻게 보면 저를 만났었던 전남친들이나 저랑 같이 살았던 그 분도 못 봤다. 내가 눈 자체가 나쁘니까 사람들이 안경을 쓰듯이 나는 항상 렌즈를 꼈다"고 말했다./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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