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AI와 연애에 멜로 눈알"⋯'기이한 연애' 기안84-장도연, 연프의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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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기자 입력 2026.08.18 15:21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연프의 무한 확장 속 이번엔 AI와 연애하는 프로그램이 왔다. 모니터 속 AI와 연애에 도전한 기안84와 장도연은 "순간순간 진심이 나왔다"고 고백했고, 제작진은 '멜로 눈알'을 봤다. '기이한 연애'는 파격 연프인 동시에 여지껏보지 못한 AI 실험실이다.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AI파트너-기이안 연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기안84와 장도연, 손정민PD, 원승재PD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방송인 장도연과 기안84가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예능 '나의 AI파트너-기이안 연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기이한 연애'는 AI와 인간이 직접 데이트를 하며 사랑과 감정의 본질을 실험하는 국내 최초 AI 연애 리얼리티다. 기안84와 이유비, 장도연 등 출연자가 AI로 구현된 연애 세계에 직접 뛰어들어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만남과 예측할 수 없는 관계의 변화를 마주한다.손정민 PD는 "'기이한 연애'는 AI와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질문에서 시작됐다. 2022년 겨울 챗지피티가 선보여지고 굉장히 빠른 시간내에우리 사회에 자리잡았다. 2년 전 메모리가 생겨나고 AI와 추억이 생기면서 특별한 감정이 생긴다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빠른 변화가 심상치 않았고, 제보를 받아서 인터뷰를 하고 직접 관계를 들여다봤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생기고 질문이 던졌다. 영화가 아니라 현실에서 마주할 때가 됐구나 생각했다"고 프로그램의 출발점을 이야기했다.손 PD는 "AI가 모든 능력을 따라잡는 시대에 과연 사랑까지 가능한 걸까 싶었다. 사람을 뒤흔들만한 감정이 사랑이다. 그 부분에 집중하려고 했다. 인간 출연자들이 AI 파트너와 만나 데이트하고 변화하는 감정을 담는다. 인간 연프에서 보지 못한 보도못한 기이한 장면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원승재 PD는 "'모솔연애'에서 젊은 사람들이 연애를 기피하는 경험을 봤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과 피로함 때문이라고 했다. 인간에게 친화적이고 최적화 된 AI가 가능하다면 어떤 형태일지 궁금해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기안84와 장도연, 이유비가 AI와 연애 실험을 한다.방송인 기안84가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예능 '나의 AI파트너-기이안 연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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