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으로 끌려가서 반세기 넘게 노예살이를 하고 있던 유대인들을 해방시키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돈까지 쥐여준 인물이 바로 구약에 나오는 고레스다. 유대인들이 아주 존경했던 대왕이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했던 고레스이다. 광대한 제국 통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범을 보여준 제왕이기도 하다. 그 노하우는 다문화 포용과 관용의 정책이었다.
[조용헌 살롱] [1498] 이란 고레스 대왕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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