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수능 후 고3 학생들도 참가

1 hour ago 3

초중고 학생·지도교사 2만여명 참가…슬로건은 '함께 한 땀방울, 하나 된 열정!'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및 학교체육진흥회와 함께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전국 주요 경기장에서 '제19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은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우정을 나누는 대표적인 학교 스포츠 축제다.

이번 축전에는 시도교육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소속 학생과 지도교사 등 2만여명이 참가한다. 표어(슬로건)는 '함께 한 땀방울, 하나 된 열정!'이다.

예선을 거친 학생들은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4주에 걸쳐 서울, 충북 제천, 경남 김해 등에서 열리는 배드민턴, 축구, 탁구, 농구, 줄넘기, 배구 등 총 19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업 부담으로 참가하기 어려웠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9일) 이후인 12월 12일∼13일 전북 익산에서 배구(남고생)·배드민턴(여고생) 경기를 추가로 개최한다.

이는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고교 생활의 뜻깊은 마무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자세한 종목별 일정과 경기 결과는 학교스포츠클럽 포털(schoolsportsclu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목별 경기 외에도 참가생들이 지역문화 체험과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열린다.

유지완 교육부 학교지원관은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에 기여해 온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이 올해 고3 학생까지 아우르는 진정한 스포츠 축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학창 시절의 스포츠 경험이 평생의 건강한 습관이자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도록 학교체육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교육부 제공

교육부 제공

goriou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2일 12시00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