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65분' 우니온 베를린, 최하위 킬에 덜미…3연패

1 week ago 3

0-1로 패한 우니온 베를린 (사진=우니온 베를린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 0-1로 패한 우니온 베를린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정우영(25) 선발로 나선 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이 최하위 홀슈타인 킬에 덜미를 잡히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우니온 베를린은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홀슈타인 킬과 2024-2025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1대0으로 졌습니다.

3연패에 빠진 우니온 베를린(승점 23)은 14위에 자리했고 이번 시즌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첫 승리를 따낸 킬(승점 16)은 꼴찌에서 벗어나 17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전반 42분, 기고비치에게 결승골을 내준 가운데, 공격을 이끈 정우영은 후반 20분 교체됐습니다.

정우영은 두 차례 슈팅을 했지만 모두 수비벽에 막혔습니다.

(사진=우니온 베를린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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