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 AI 미래 찾는다 外 [과학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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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입력 2026.09.02 16:53 LED 마스크…미백부터 피부 탄력까지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굶주린 초파리는 먹이 냄새에 민감해지고 익숙한 먹이터를 집중적으로 이용한다. 배가 부른 초파리는 더 넓은 범위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장소를 탐색한다. 생명체는 이처럼 몸 상태에 따라 감각 신호를 얼마나 민감하게 처리할지, 무엇을 기억할지, 얼마나 적극적으로 새로운 환경을 탐색할지를 조절한다.IBS 연구팀, 새로운 AI 개념 제시기초과학연구원. [사진=IBS]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장석복) 뇌과학 이미징 연구단 우충완 부연구단장(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부교수), 홍석준 교수(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부교수)와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칼 프리스턴(Karl J. Friston) 교수 공동연구팀은 생명체가 자신의 내부 상태를 바탕으로 행동을 결정하는 원리를 수학적으로 추상화해 인공지능(AI)에 적용하는 방법과 이론적 틀을 제안했다. 연구팀은 이를 실험할 수 있는 3차원 가상 생존 환경도 개발해 발표했다.이번에 제시한 개념은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에서 활용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의 오래된 로봇들은 접합부가 닳고 모터가 쉽게 과열되기 때문에 이를 감지하는 기술뿐 아니라 그를 근거로 앞으로 주의할 것, 학습할 것을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우충완 부연구단장은 “생명체에게 내부 환경과 그 조절 능력은 생명체가 보이는 지능적 행동에 매우 핵심적인 요소”라며 “이번 연구는 생명 지능의 원리를 AI가 쓸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자율성과 적응성 연구의 출발점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얼굴에 ‘착’ 붙는 LED 마스크…미백부터 피부 탄력까지얼굴에 ‘착’ 붙는 LED 마스크가 피부 미백은 물론 피부 재생 주사의 탄력 개선 효과까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얼굴에 밀착해 빛을 고르게 전달하는 LED 마스크를 실제 사람에게 적용한 결과, 미백 효과와 함께 피부 재생 주사를 병행할 때 탄력 개선율이 약 4배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KAIST(총장 배충식) 신소재공학과 이건재 교수가 이끄는 공동연구팀이 작은 LED를 촘촘하게 배열해 점이 아닌 넓은 면에서 고르게 빛을 내는 유연한 면발광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와 코·볼·턱처럼 높낮이가 다른 얼굴 굴곡에 맞춰 각 부분이 따로 움직이는 3차원 탄성 지지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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