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1일 밤, 내가 탄 비행기가 러시아 우랄산맥의 중심지 예카테린부르크 콜초보 공항에 착륙했다. 이미 거의 초겨울 날씨였지만 공항은 놀랍도록 활기찼다. 그날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국제청년축전’ 덕분이었다. 자정이 넘었지만 러시아 전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온 청년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9월 11일 밤, 내가 탄 비행기가 러시아 우랄산맥의 중심지 예카테린부르크 콜초보 공항에 착륙했다. 이미 거의 초겨울 날씨였지만 공항은 놀랍도록 활기찼다. 그날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국제청년축전’ 덕분이었다. 자정이 넘었지만 러시아 전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온 청년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