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ifeye(이프아이)가 여름의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공포 체험 특집을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i-do, eye-do!'의 4번째 에피소드 '정신병원으로의 수상한 SOS'를 공개했다.
![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i-do, eye-do!'의 에피소드 '정신병원으로의 수상한 SOS'를 공개했다. [사진=하이헷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9fce8cbe2548ee.jpg)
'i-do, eye-do!'는 팬들에게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소통 창구를 넓히고자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 발매에 앞서 6월 17일 론칭한 자체 콘텐츠다.
이날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ifeye(이프아이)는 정신병원으로 꾸며진 세트장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실제 공포 체험에 나서며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선사했다. 이번 회차에서 도전에 나선 라희, 원화연, 사샤, 미유가 공포에 떨며 보인 리얼한 반응이 많은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한 세트장 모습에 많은 팬들은 '공포 콘텐츠들이 많은데 그간 본 것 중 퀄리티가 톱급이다', '멤버들이 안쓰러우면서도 웃기다' 등 뜨거운 반응으로 호응했다.
ifeye(이프아이)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i-do, eye-do!'는 앞으로도 팬들에게 계속해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ifeye(이프아이)는 오는 16일 두 번째 앨범인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을 발매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데뷔 앨범 'ERLU BLUE(엘루 블루)'가 첫 일렁임을 마주한 소녀들의 설렘을 담았다면, 이번 미니 2집은 그 일렁이는 물결 한가운데 놓인 소녀들의 본격적인 성장 서사를 녹여냈다. 데뷔 때보다 한층 성숙한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