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갤럭시 S25' 지원금 축소…'S26' 출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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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지원금 최대 50만원→15만원대 하향…신작 마케팅 재원 집중 전략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이통3사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에 대한 지원금을 축소했다. 신작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을 앞두고 소비자 수요를 신제품으로 집중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의 포스터로 추정되는 이미지. [사진=에반블레스 X 계정 캡처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의 포스터로 추정되는 이미지. [사진=에반블레스 X 계정 캡처 ]

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이날 오전 '갤럭시 S25' 통신사 공통지원금을 전날 최대 50만원에서 15만원대로 대폭 낮췄다. 10만원대 고가 요금제 기준으로 SK텔레콤과 KT는 15만원, LG유플러스는 15만1000원으로 조정됐다.

지원금 축소에 따라 유통망 추가지원금 및 페이백 규모 역시 동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자가 체감하는 실구매가 상승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는 이번 조치를 두고 통신사들이 '갤럭시 S26' 출시를 앞두고 마케팅 재원을 재배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통상 신제품 출시가 임박하면 마케팅 예산을 차기 모델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 단말 지원금을 축소하는 전략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 사전예약은 언팩 다음날인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출시일은 3월 11일로 예정됐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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