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용 시스원 명예회장이 임직원 복지를 위해 사재 40억원을 내놨다. 좌측부터 배우자 최기주 여사, 이주용 명예회장, 이상훈 시스원 부회장, 고영민 시스원 경영지원실장. 〈시스원 제공〉시스원은 이주용 명예회장이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사재 40억원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시스원은 내부 조성을 통해 1억7000만원 규모 복지기금을 운영해왔는데, 이 명예회장의 이번 기탁금으로 총 41억7000만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주용 명예회장은 시스원 창립자다. 또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진흥과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목표로 1967년 미래와소프트웨어(현 이사장 이상훈) 재단을 설립했다.
IT 인력 양성 사업과 IT 산업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이어서 지금까지 사재 812억원을 썼다. 2021년 서울대학교 문화관 리모델링을 위해 서울대학교에 발전기금 100억원을 기부 약정했고, 지난해에는 울산 지역공동체를 위한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 건립을 위한 34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 명예회장은 국내에 최초로 컴퓨터를 도입해 '한국 IT 산업의 문익점'으로 알려져 있다.
이상훈 시스원 부회장은 “명예회장님의 기탁금이 더해져 직원들 복지 정책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제원이 확보됐다”면서 “복지 정책들을 확대, 발전시켜 보다 많은 직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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