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은 8회 대타로 교체 출전해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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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20번째 2루타를 터트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남겼다.
이날 경기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17로 조금 내려갔다.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만루에서 첫 타석에서 이정후는 2루수 앞 땅볼을 쳤다.
선행 주자가 2루에서 아웃됐으나 그는 전력 질주해 1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으면서 그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이정후의 타점 이후 샌프란시스코는 윌리 아다메스와 브라이스 엘드리지의 연속 적시 2루타가 터지며 1회에만 대거 4점을 뽑아냈다.
3회와 4회 내야 땅볼로 물러났던 이정후의 안타는 6회초 4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중견수 쪽으로 뻗어나가는 2루타를 작렬시켰다.
1루 주자 라파엘 데버스가 3루에 멈춰서 타점 수확에는 실패했으나 시즌 20번째 2루타 고지를 밟았다.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안토니오 센자텔라를 상대로 투수 직선타로 아쉽게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콜로라도의 콜 캐리그에게 3점 홈런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으나 선발 투수 로비 레이의 6이닝 3실점 호투와 엘드리지의 3회 솔로 홈런 등을 묶어 6-4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송성문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 경기에 교체 출전했으나 안타를 만들지 못했다.
송성문은 팀이 0-2로 뒤처진 8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포수 루이스 캄푸사노 타석에 대타로 들어갔으나 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그리고 8회말 시작과 동시에 포수 로돌포 두란과 교체됐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34로 내려갔고, 팀은 0-3으로 졌다.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7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9승(5패)을 따냈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7월05일 13시4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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