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토론토전 3타수 1안타 1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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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3할1푼5리(311타수 98안타)를 유지했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1대 0으로 앞선 4회 노아웃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았습니다.

2스트라이크에 몰린 상황에서 토론토 선발 케빈 고즈먼으로부터 깔끔한 중전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이정후의 안타로 노아웃 1, 3루 기회를 잡은 샌프란시스코는 후속 타자 윌리 아다메스의 병살타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았습니다.

이정후는 6회에는 상대 실책을 유도해 대량 득점 물꼬를 텄습니다.

노아웃 1루에서 타석에 선 이정후는 유격수 쪽 땅볼을 쳤고, 이때 토론토 3루수 오카모토 가즈마가 공을 뒤로 흘리는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다음 타자 아다메스가 볼넷을 골랐고, 원아웃 만루에서 빅토르 베리코토가 적시타를 터트려 3루 주자와 2루에 있던 이정후가 홈을 밟았습니다.

이정후는 7회에는 볼넷을 골라내 멀티 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 경기를 완성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토론토에 10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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