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929년 6월 12일 독일 바이마르공화국의 프랑크푸르트 거리를 걷고 있다. 이 도시에서 오늘 ‘안네의 일기’를 쓴 안네 프랑크가 태어났다. 이 아이는 1945년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 나치 독일 니더작센베르겐-벨젠 유대인 강제수용소에서 15세 나이로 죽는다. 4월 15일에 영국군이 베르겐-벨젠을 해방했으니 조금만 더 버텼다면 살아남았을지도 모른다.
[이응준의 과거에서 보내는 엽서] [18] 안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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