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투자로 영업손실 189억원…'페르소' 중심 라인업 강화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1천67억원, 영업손실 18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 CI. [사진=이스트소프트]이로써 이스트소프트의 매출은 2년 연속 1000억원을 넘었다. 회사 측은 페르소에이아이와 알툴즈 등 AI·SW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내재화한 AI 역량을 기반으로 교육 사업을 확장했다. 자산운용업 수탁고 확대와 게임 신작 출시 효과도 매출 증가에 힘을 보탰다.
영업손실은 AI 서비스·제품 인프라 투자 확대로 늘었다. 회사는 자체 GPU팜을 완성해 클라우드 비용을 낮췄다.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 서비스 '페르소 인터랙티브'는 온디바이스 기반으로 수익 구조를 개선했다. 키오스크·태블릿 형태 완제품으로 공급하며 피지컬 AI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페르소 인터랙티브는 NTT, 삼성전자, KT, SK하이닉스, 대우건설, 포스코홀딩스, 교육청 등 국내외 기업·기관에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AI 사업 확장을 통해 매출 성장과 손익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LG AI연구원 컨소시엄으로 2단계에 진출했다. 독자 모델과 자사 국민 SW 간 시너지를 통해 전 국민 AX 라이프사이클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알툴즈의 AI 전환과 알PDF 등 일부 제품의 글로벌 진출도 추진한다. 게임 사업은 신작 출시 효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AI 사업 선제 투자로 수익성 부담이 있었지만 핵심 AI 서비스 매출 비중 확대와 고정비 안정화로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투자 성과가 실적으로 연결되는 구간에 진입했다. 올해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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