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의 아라비안 舞飛 나이트] [20] 현대판 ‘트로이 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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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The Odyssey)'

‘창조적 파괴’의 핵심 역량은 ‘상상력·창의력·다르게 생각하는 능력’입니다. 명장 크리스토퍼 놀런의 영상 대서사시 ‘오디세이(The Odyssey·사진)’도 이 삼위일체의 산물입니다. 서사의 궤적은 고대 그리스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가 군사를 이끌고 트로이아 전쟁에서 승리하기까지 걸린 10년, 이후 온갖 괴물·원혼·신의 개입에 창의적으로 대응하며 홀로 귀향하기까지 걸린 10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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