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문화 행사에 연사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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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강로 원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원장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8개월여 앞두고 열린 문화 프로그램 행사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을 기증했다.
윤강로 원장은 5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트레비소 베네통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문화올림피아드 국제세미나에 초청 연사로 참석해 1988 서울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올림픽 유산 및 지속가능성 효과를 주제로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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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제공. 재판매.DB 금지]
이어 오후에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평창 올림픽 성화봉을 대회 조직위원회 측에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윤 원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문화 및 올림픽 유산 위원 자격으로 대회 조직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행사에 참석했다.
chil881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6월06일 09시43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