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 골프 시즌 최종전에서 유현조 선수가 극적인 마지막 홀 버디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민솔 선수는 20년 만에 대상과 상금왕, 신인왕을 모두 석권했습니다.
막판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유현조는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이예원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는데요.
파4 18번 홀에서 결정타를 날렸습니다.
두 번째 샷을 홀 1.2m에 붙여 버디를 잡아 승부를 갈랐습니다.
시즌 3승을 올린 유현조 선수, 추운 날씨에 물세례까지 받았지만 그저 싱글벙글이네요.
이미 신인왕을 확정한 김민솔은 공동 6위에 올라 2006년 신지애 이후 처음으로 대상과 상금왕, 신인왕을 모두 석권했습니다.
남자 골프 시즌 최종전에선 정재현이 마지막 날 8타를 줄여 코스레코드 타이를 이루며 생애 첫 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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