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헬스, 러닝, 테니스 등 중강도 이상의 운동을 즐기는 일반인이 늘면서 운동 후 근육경련과 어깨 결림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유한양행의 ‘마그비이엑스(EX)’는 운동을 즐기는 2030세대와 액티브 시니어는 물론 장기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유한양행은 2013년 ‘마그비’ 출시 후 연질캡슐 및 액상 형태의 7개 제품 라인업을 추가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그비는 마그네슘 복합 영양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마그네슘의 권장 섭취량은 1일 280~380㎎이다. 한국인 평균 45%는 이런 평균 필요량보다 마그네슘을 적게 섭취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전자기기 사용 증가, 카페인 섭취와 음주 등으로 마그네슘을 더 많이 소모한다. 마그네슘 영양제 수요가 높아지는 이유다.
올해 출시한 유한양행의 신제품 마그비이엑스는 양한방 복합 영양제다. 근육경련과 근육통 완화, 심리적 안정효과에 집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내 처음으로 마그네슘 4종의 과학적 배합으로 마그네슘의 흡수율과 지속성을 높였다.
한방성분인 작약감초 성분이 함유돼 비타민B군이 들어간 기존 종합영양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추천 가능한 제품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마그네슘 영양제 대표 브랜드 마그비는 10여년이 넘는 기간 고객의 니즈에 맞춰 라인업을 추가해왔다”며 “더욱 사랑받는 영양제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