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 기반 생성형 AI 기술 활용 컨설팅, 구축, 운영 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AI 전문 기업 유클릭은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업 고객들에게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에 대한 포괄적인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클릭 로고. [사진=유클릭]](https://image.inews24.com/v1/edbbbb1559b819.jpg)
유클릭은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빅쿼리(BigQuery)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 비즈니스와 제미나이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컨설팅, 구축,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들의 데이터 및 AI 활용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
유클릭은 전문적인 데이터 및 AI 특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자체 지식재산권(IP) 솔루션을 기반으로 AI 시대에 최적화된 컨설팅, 인프라 구축,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들이 데이터와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창훈 유클릭 AI데이터 컨설팅 유닛 전무는 "유클릭은 데이터 및 AI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파트너 사업 총괄은 "이번 협력은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속화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공동 혁신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