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국에서 들려오는 의료계 소식이 마음을 짓누른다. 의대 정원 확대를 넘어 필수의료 체계의 구조 개편과 지방 의료 인프라 확충까지, 얽히고설킨 난제가 산적해 있다.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다시 묻게 된다. ‘나는 왜 의사가 되었는가?’ 그리고 ‘왜 한국을 떠나 먼 아프리카 땅에 와 있는가?’

고국에서 들려오는 의료계 소식이 마음을 짓누른다. 의대 정원 확대를 넘어 필수의료 체계의 구조 개편과 지방 의료 인프라 확충까지, 얽히고설킨 난제가 산적해 있다.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다시 묻게 된다. ‘나는 왜 의사가 되었는가?’ 그리고 ‘왜 한국을 떠나 먼 아프리카 땅에 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