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윈드리버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6/11/news-p.v1.20250611.57cdbe27dbd34f009afc407c25f7a39c_P1.jpg)
윈드리버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딥엑스와 차세대 엣지 AI를 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 공동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딥엑스의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와 윈드리버의 브이엑스웍스 실시간 운용체계(RTOS)·윈드리버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을 결합해서 국방, 항공우주, 산업, 로봇공학 등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미션 크리티컬 분야 솔루션 개발에 협력한다.
윈드리버 브이엑스웍스는 보안과 안정성이 필수인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에 널리 배포됐다. 개방형 컨테이너 이니셔티브(OCI) 준수 컨테이너를 지원하는 최초의 상업용 RTOS다.
윈드리버 헬릭스 플랫폼은 하이퍼바이저 솔루션이다. 여러 시스템을 단일한 고성능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비짓 신하 윈드리버 전략·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총괄 수석 부사장은 “실시간성 기반의 물리적 AI 성장은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 엄청난 잠재력을 창출하는 동시에 유례없이 복잡한 과제를 안겨준다”며 “딥엑스의 고성능 AI 반도체와 윈드리버의 검증된 엣지 기술로 AI를 발전시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산업 환경에서 놀라운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