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CI.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그룹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가 2026년 1분기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지윅은 30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6억원, 영업손실 18억원, 당기순이익 5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동기 영업손실 35억원, 당기순손실 65억원을 기록한 것에 비해, 올해 1분기에는 영업손실을 47% 축소하고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이는 비용 구조 효율화와 자회사 실적 개선이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위지윅 관계자는 "1분기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전략과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이 바탕이 되었다”며 “특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이하 ‘에이투지’)를 중심으로 한 신규 사업 영역의 확장과 현재 추진 중인 엔피와의 합병을 통해 실적 개선 흐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이투지는 뉴미디어와 커머스를 결합한 신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이투지의 대표 유튜브 콘텐츠인 '신여성’은 이경실, 조혜련, 이선민을 호스트로 진행하는 토크 콘텐츠로서 런칭 9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700만회를 돌파하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다. 에이투지는 이러한 충성도 높은 구독자 층을 기반으로 단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콘텐츠 커머스 영역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규 유튜브 콘텐츠 및 영화, 드라마의 공개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국내외에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K-POP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을 전면에 내세워, 일본의 1020 세대를 타겟팅한 K-뷰티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아이콘인 아이돌 멤버들의 영향력을 활용해 단기간에 글로벌 팬덤을 확보하고, 이를 브랜드 협업 및 라이선스, 커머스 수익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IP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왕을 찾아서’, △‘타짜: 밸제붑의 노래’,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 2’ 등의 공개를 통한 글로벌 플랫폼 및 다양한 유통 채널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콘텐츠 공개 이후에는 2차 판권, 라이선스, 커머스 등으로 확장되는 IP 수익 모델을 통해 추가적인 매출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위지윅 관계자는 “엔피와의 합병을 통해 확보되는 마케팅 및 데이터 기반 역량을 활용하여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타겟 분석과 수익화를 동시에 설계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제작 이후에는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확산 및 수익화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IP 중심의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며 올해 추가 실적 턴어라운드를 노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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