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아이디뷰티와 MOU…전국 아이디헤어 매장에 '경리나라' 도입

2 hours ago 2
강원주 웹케시 대표(왼쪽), 위운미 아이디뷰티 대표강원주 웹케시 대표(왼쪽), 위운미 아이디뷰티 대표

웹케시는 헤어살롱 프랜차이즈 '아이디헤어'를 운영하는 아이디뷰티와 '아이디헤어 경리나라'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의 아이디뷰티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강원주 웹케시 대표와 위운미 아이디뷰티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아이디헤어 가맹점의 경리 업무 효율화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아이디헤어 전국 112개 매장에 맞춤형 경리 업무 플랫폼 '아이디헤어 경리나라' 도입을 추진한다. 개별 매장이 각각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본사 차원의 협약을 통해 프랜차이즈 전체 매장에 일괄 적용하고, 본사와 각 매장이 동일한 기준으로 경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표준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이디헤어 경리나라'의 기반이 되는 경리나라는 급여, 세금계산서, 지출증빙, 자금관리 등 중소사업자의 경리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플랫폼이다. 특히 다중 매장을 운영하는 기업을 위한 통합 자금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대금 정산이 잦은 프랜차이즈 업종에서 활용도가 높다.

웹케시는 아이디헤어 경리나라를 통해 본사와 매장이 같은 기준으로 경리 데이터를 관리·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매장별 세무·경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가맹점주가 미용 서비스와 고객 관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앞으로 현장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아이디헤어 가맹점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추가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프랜차이즈 업종은 본사와 다수 가맹점이 통일된 체계로 움직이는 만큼 표준화된 경리·자금관리 환경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프랜차이즈 업종에 맞춘 경리나라 서비스를 확대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