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 4명이 탄 스페이스X 우주선이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했다고 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앞서 일부 인원의 조기 귀환으로 우주비행사 3명만 남게 됐던 ISS의 연구 활동이 정상화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새로 ISS에 도착한 미국의 제시카 메이어와 잭 해서웨이, 프랑스의 소피 아드노, 러시아의 안드레이 페디야예프는 향후 8개월간 우주에서 다양한 과학·기술·의료 분야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정원 7명에 못 미치는 3명으로 운영됐던 ISS는 정상 인원 체제를 회복했다.
앞서 ISS에 머물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제나 카드먼과 마이크 핀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기미야 유이,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의 올레그 플라토노프 등 4명은 지난달 지구로 조기 귀환했다. 당초 오는 3월 귀환 예정이었으나 이들 중 1명에게 심각한 건강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ISS에 우주비행사의 장기 체류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처음이다.
이에 ISS에 NASA 우주비행사인 크리스 윌리엄스, 러시아 우주비행사 세르게이 쿠드 스페르치코프, 세르게이 미카예프 등 3명만 남게되자 ISS는 우주유영을 중단하고 연구 활동도 축소했다.
합류한 우주비행사 4명은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탑재된 우주캡슐 드래건을 타고 34시간의 비행 끝에 상공 약 420㎞에서 운용되는 ISS에 도착했다. 스페이스X는 ISS에 우주비행사를 정기적으로 수송하는 유일한 미국 기업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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