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놀런 감독, 첫 내한…맷 데이먼·샬리즈 세런도 동행

1 hour ago 1

놀런 "제 영화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한국 관객 만나 기뻐"

이미지 확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신작 '오디세이'를 들고 다음 달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오디세이'의 놀런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 샬리즈 세런이 다음 달 3일 내한한다고 6일 밝혔다.

놀런 감독의 내한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가 한국 방문을 직접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놀런 감독은 이날 유니버설 픽쳐스를 통해 공개한 친필 편지에서 "그동안 한국 팬분들이 제 영화에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디세이'를 통해 서울을 찾게 돼 더욱 뜻깊고, 곧 한국 관객 여러분과 직접 만나 이 영화를 선보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연 맷 데이먼과 샬리즈 세런도 한국을 찾는다. 데이먼의 내한은 2016년 '제이슨 본'으로 방문한 이후 10년 만이다.

놀런 감독과 데이먼, 세런은 국내에서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오디세이'는 '트로이의 목마' 작전으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가 전쟁 후 아내 페넬로페가 있는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 겪는 여정을 그렸다. 고대 그리스 신화를 다룬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놀런 감독이 '오펜하이머'(2023)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영화는 데이먼과 세런 외에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한다. 영화 전체를 IMAX(아이맥스)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블록버스터로,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북미에서 오는 17일 공개된다. 국내에서는 다음 달 5일 개봉한다.

이미지 확대 영화 '오디세이'

영화 '오디세이'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ncounter24@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7월06일 10시59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