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영탁이 이상형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MBN·'전현무계획2'에는 영탁이 출연했다.
이날 영탁은 결혼 계획에 대해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서 지금까지 활동한 게 5년이다. 서른여덟부터 일복이 들어왔다 보니까 지금 당장은 전혀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영탁은 "앨범 발매하고 공연하고 콘서트 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며 "결혼을 하게 되면 많은 것들을 내려놔야 하고, 책임지기 위해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한다. 아직까지는 이 길이 저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고 덧붙였다.
![전현무계획2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6f87e3569fb62f.jpg)
영탁은 이상형을 언급하며 "앤 해서웨이, 줄리아 로버츠처럼 미소와 성격이 시원시원한 분이 좋다. 감정 소모를 많이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곽튜브는 "싸우면 바로 푸는 스타일이냐, 시간을 갖는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영탁은 "제가 잘못하면 인정하고 바로 '미안하다'라고 한다. 미안한 게 없으면 끝까지 팩트 체크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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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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