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텍,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금 2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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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2.09 18:06 수정2026.02.09 18:06

글로벌 소화기 스텐트 전문기업 엠아이텍이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에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곽재오 엠아이텍 대표(왼쪽)와 엠마 캠벨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총장이(오른쪽)이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엠아이텍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엠아이텍

글로벌 소화기 스텐트 전문기업 엠아이텍이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에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곽재오 엠아이텍 대표(왼쪽)와 엠마 캠벨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총장이(오른쪽)이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엠아이텍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엠아이텍

엠아이텍이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에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부는 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다.

엠아이텍은 1991년 국내 최초로 소화기 스텐트를 개발한 이후 35년간 비혈관 스텐트를 제작하고 있다. 담도·식도·십이지장·대장 등 다양한 소화기 질환 치료에 필요한 스텐트를 자체 기술로 개발·제조하며,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0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1971년 설립된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로, 전쟁·재난·전염병 등 전 세계 인도주의 위기 현장에서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70여 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며, 인종·종교·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오직 환자의 필요에 따라 의료 지원을 제공한다. 1999년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곽재오 엠아이텍 대표는 "의료기기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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