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2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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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2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6%↑’

  • 임영택
  • 입력 : 2026.05.14 13:47:22

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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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주가는 공시 이후 6%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엠게임은 14일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장내 매수를 통해 자기주식 41만1100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주식 수와 금액은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 4865원 기준이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 총수의 약 2.14%에 해당한다. 엠게임은 취득한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할 계획이다.

취득 기간은 2026년 5월 15일부터 2026년 8월 14일까지 총 3개월간이다. 1일 매수 주문수량 한도는 4만1110주다.

엠게임은 “취득 예상기간은 최대 한도인 3개월로 설정됐으나 실제 취득기간은 예상 취득기간보다 짧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엠게임은 이번 자기주식 취득을 대내외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주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책임 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엠게임은 현금 배당 등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는 한편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시장 내 기업가치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엠게임은 실제 지난해 사업연도 기준 42억원 가량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2024년 기준으로는 30억원 가량을 배당한바 있다. 14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엠게임은 전거래일 대비 6.27% 오른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주가 안정과 주주 이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기하고자 이번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게 됐다”며 “현재 준비 중인 프로젝트들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주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기업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엠게임은 올해 인기 지식재산권(IP)인 ‘귀혼’을 활용한 방치형 모바일 게임과 ‘풍림화산’의 IP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 라인업 다각화를 위해 1종 이상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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