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팬아트 공모작 기반 캐릭터 '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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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 콘셉트, 대중성 감안…신규 영웅·마법인형 추가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는 방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가 신규 영웅 '젠'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엔씨소프트][사진=엔씨소프트]

‘젠’은 지난 2월 진행된 '팬아트 이벤트' 수상작을 기반으로 출시한 캐릭터다. 이용자가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콘셉트를 활용했으며, 개발진은 독창적인 콘셉트와 높은 대중성 등을 선정 사유로 밝힌 바 있다.

젠은 전설 등급의 불속성 근거리형 영웅으로, 적을 공격하고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는 '화빙절도'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젠 출시와 함께 신규 결속 등급 영웅·마법인형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결속 등급 영웅 해골 전사, 미친 광신도, 사악한 광신도·마법인형, 크툰 오크 투사·마법사·도끼병을 획득하고 도감에 등록해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실시간 이용자 소통 방송 '채널 저니'도 진행한다. 개발진이 직접 등장해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에 응답하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8일 저녁 8시에 시청할 수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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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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