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린이들아 같이 뛰자!" KT의 따뜻한 초대…함께 부른 애국가에 담긴 어린이날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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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다이노스는 지난 3월 말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의 여파로 한 달 가까이 홈구장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KT와의 어린이날 시리즈도 원래 창원에서 열릴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길어지는 안전 점검으로 인해 수원으로 경기장이 변경되었는데요.

이에 어린이날 홈경기를 치르게 된 KT 구단은 NC 어린이 팬들이 함께 뛰놀 수 있도록 이벤트 초대장을 보내며 훈훈한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구성·편집 : 한지승,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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