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개발 측면에서 본 Drizzle ORM 대 Kysely 비교

Drizzle ORM vs Kysely 비교 요약

Drizzle ORM의 장점

• 스키마 정의의 직관성: 선언적 방식의 스키마 정의가 가능하며, 이로부터 자동으로 CREATE TABLE SQL 생성이 가능.
• 자동화된 마이그레이션: 스키마 변경사항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SQL 마이그레이션 파일 생성이 가능.
• 직관적인 관계 설정: 테이블 간 관계를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정의할 수 있는 API 제공.
• 객체 기반 쿼리 작성: 테이블과 칼럼을 객체로 참조하여 타입 안전성 보장.
• 동일 이름 칼럼 처리의 우수함: 여러 테이블 조인 시 동일한 이름의 칼럼을 객체 계층 구조로 자연스럽게 구분.

Kysely의 장점

• 가벼운 모듈화 구조: 필요한 기능만 포함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
• SQL에 충실한 API: SQL 구문에 매우 가까운 API 설계로 SQL 숙련자에게 친숙.
• TypeScript 기반 마이그레이션: 마이그레이션 스크립트에 애플리케이션 로직 통합이 가능.
• 양방향 마이그레이션 지원: up/down 함수 정의로 업그레이드와 다운그레이드 모두 지원.
• 복잡한 쿼리에 대한 유연성: 특정 복잡한 쿼리 작성에서 더 유연한 접근이 가능.

SQLAlchemy와의 비교

• 풍부한 기능 세트: SQLAlchemy가 여전히 가장 기능이 풍부하고 강력한 ORM.
• 비선형 마이그레이션: Alembic의 브랜치포인트 지원으로 복잡한 개발 환경에 더 적합.
• 방대한 문서화: 단순 API 참조를 넘어 깊이 있는 설명과 내부 구현 세부사항까지 제공.
• 검증된 안정성: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오랜 기간 검증된 안정성 보유.

결론

• Drizzle ORM의 우위: 직관적인 스키마 정의, 객체 기반 접근 방식, 동일 이름 칼럼 처리 등에서 우수.
• 프로젝트 요구사항 고려 필요: 특정 기능과 개발 스타일에 따라 ORM 선택이 달라질 수 있음.
• SQLAlchemy 수준으로의 발전 기대: JavaScript/TypeScript 생태계에서도 SQLAlchemy 수준의 ORM 등장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