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준·한승주,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와일드카드 선정

1 hour ago 1

한국 신진서 등 9명·중국 19명·일본 2명 참가

이미지 확대 안성준(왼쪽)·한승주 9단이 삼성화재배 와일드카드로 선정됐다.

안성준(왼쪽)·한승주 9단이 삼성화재배 와일드카드로 선정됐다.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에 참가하는 32강이 확정됐다.

한국기원은 1일 삼성화재배 와일드카드로 안성준·한승주 9단이 지명됐다고 발표했다.

국내 랭킹 6위인 안성준은 2017년 삼성화재배에서 8강, 2021년에는 16강에 오른 바 있다.

안성준은 농심신라면배에서도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랭킹 10위 한승주는 2023년 LG배에서 8강에 올랐고 올해는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다.

한국은 와일드카드 2명과 국가시드를 받은 신진서·박정환·신민준·변상일·강동윤·김명훈 9단, 통합예선 시니어조를 통과한 목진석 9단 등 총 9명이 삼성화재배 본선에 출전한다.

중국은 전기대회 우승자 랴오위안허 9단과 준우승자 딩하오 9단을 비롯해 국가시드 당이페이·왕싱하오·양카이원 9단, 통합예선 통과자 14명 등 총 19명이 참가한다.

일본은 국가시드를 받은 시바노 도라마루 9단과 후쿠오카 고타로 8단, 대만은 쉬하오훙 9단이 본선에 나선다.

통합 예선 월드조 우승자인 쉬샤오판은 싱가포르 대표로 출전한다.

삼성화재배는 내달 9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개막식을 열고 10일 본선 32강 토너먼트를 시작한다.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다.

shoele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1일 11시15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