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개막 '열흘 카운트다운'…10일 농구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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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수영 황선우·펜싱 오상욱 등 하계 종목 간판 총출동한국 야구 5회 연속·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 수성 도전 이미지 확대 단기 흔드는 이상현 선수단장 (진천=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이상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이 3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단기를 받아 흔들고 있다. 2026.9.3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48억 아시아인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하계 아시안게임이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파로마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6일 동안 뜨거운 열전을 펼친다. 일본에서 하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것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32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서 참가해 43개 종목, 71개 세부 종목에 걸린 총 468개의 금메달을 두고 기량을 겨룬다.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태권도'를 비롯해 라켓 스포츠 '빠델', 탁구와 축구를 결합한 '테크볼' 등이 정식 종목으로 새롭게 선을 보인다. 이미지 확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전 다짐하는 선수단 (진천=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3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단식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상현 선수단장, 출전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9.3 dwise@yna.co.kr 경기는 주 개최지인 나고야 등 아이치현 일대뿐만 아니라 분산 개최된다. 수영과 승마는 도쿄에서 열리며, 축구는 오사카와 시즈오카 등지에서 분산 진행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41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1천52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한다. 직전 2023년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종합 3위에 올랐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개최국 일본과 힘겨운 2위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2년 앞으로 다가온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의 판도를 가늠할 전초전 성격도 띤다.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자랑하는 태극전사들이 대거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팬들이 선물한 응원봉 든 안세영 (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안세영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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