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2025년 실적 공시를 통해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과 함께 약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술기반 바이오벤처가 연속 흑자를 실현한 사례는 업계에서도 드문 만큼 이번 성과는 회사의 기술 경쟁력, 사업화 모델, 수익구조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하는 결과다.
2025년 매출액은 총 116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기술이전수익이 115억원을 차지해 회사의 핵심 사업 모델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줬다. 영업이익은 약 3 원으로 전년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했고, 당기순이익은 약 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118억원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재무구조 역시 크게 강화됐다. 2025년 말 기준 자본총계는 734억원으로 전년 -772억원에서 개선되며 자본잠식을 완전히 해소했다. 또한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 등 현금성 자산은 약 725억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향후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글로벌 기술이전 추진을 위한 충분한 재무적 여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하경식 아이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이전 수익과 후속 기술이전 등을 통해 재무 안정성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확보된 재무적 기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속도를 한층 더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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