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오늘(4일) 저녁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지난달 19일 개막해 16일간 열전을 이어 온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은 오늘 승마 한 종목만 남긴 현재까지 금메달 39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68개로 종합 3위를 기록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의 사상 첫 4연패와 남녀 농구 대표팀의 동반 금메달,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사브르 최강 오상욱 등의 금빛 활약으로 3위 자리는 지켰지만, 1982년 뉴델리 대회 이후 처음으로 금메달이 40개에 미치지 못했고, 중국은 물론 일본과도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또 숙소와 수송, 경기 환경 등 운영 전반에서 총체적인 문제를 드러내며 아쉬움을 남긴 가운데, 다음 대회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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