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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선수와 감독이 9일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핸드볼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6.9.9 ksm7976@yna.co.kr
(나고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반드시 잡아야 했던 이란과 아쉽게 비겼다.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란과 26-26(13-14 13-12)으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전날 난적 쿠웨이트를 제압한 우리나라는 1승 1무, 승점 3을 기록해 2연승을 달린 바레인(승점 4)과 한 경기를 더 치른 쿠웨이트(승점 4·2승 1패)에 이어 조 3위에 올랐다.
전반에 한 골을 뒤진 우리나라는 후반 중반 이후 연속 3골을 몰아쳐 23-20으로 앞섰다.
그러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똑같이 연속 3골을 허용해 23-23 동점에서 일진일퇴 공방전을 벌이다가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
김진영(상무)이 우리 팀에서 가장 많은 7점을 넣었고, 전진수(인천도시공사)와 박세웅(SK호크스)이 나란히 100% 성공률로 5점, 4점을 거들었다.
우리나라는 23일 오후 5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최강 바레인과 3차전을 벌인다.
◇ 22일 전적(이나자와 엔트리오)
▲ 남자 핸드볼 B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1승 1무) 26(13-14 13-12)26 이란(1무 2패)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2일 19시3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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