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대표팀 16일 출국…여서정, 8년 만의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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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10명 출전…류성현·김재호·허웅·황서현도 메달 사냥 이미지 확대 어깨 부위 만지는 여서정 (파리=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승전에서 한국 여서정이 연기를 마친 뒤 어깨 부위를 만지며 이동하고 있다. 2024.8.4 yatoya@yna.co.kr (나고야=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한국 기계체조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사냥을 위해 16일 결전지로 향한다. 대한체조협회는 대표팀이 16일 오전 10시 3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KE741편을 타고 일본 나고야로 출국한다고 15일 밝혔다. 남녀 각 5명씩 총 10명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최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을 진행하는 등 막바지 담금질을 이어왔다. 리허설에서 선보인 기량을 실전에서도 발휘한다면 목표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게 체조계의 평가다. 대표팀은 나고야에 도착한 뒤 경기장 적응과 컨디션 조절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기계체조 경기는 21∼25일 나고야 종합체육관 레인보우홀에서 열린다. 여자 도마 간판 여서정(제천시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도마 동메달을 따 한국 여자 기계체조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여서정은 지난 6월 중국 쭌이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도 도마 정상에 올랐다. 이미지 확대 발언하는 체조 여서정 (진천=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체조 여자 국가대표 여서정이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20 hwayoung7@yna.co.kr 남자부에선 올해 아시아선수권에서 각각 평행봉과 도마 은메달을 따낸 류성현(서울시청)과 김재호(제천시청)가 메달에 도전한다. 2024 파리 올림픽 안마 결선에 진출했던 허웅(제천시청)도 메달 사냥에 가세한다. 평균대 기대주 황서현(인천체고)은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에 이어 올해도 같은 종목 동메달을 따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남자 서정원(수원특례시청)과 이정효(포스코이앤씨), 여자 이윤서(경북도청),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임수민(제천시청)도 힘을 보탠다. 한국 기계체조는 직전인 2022 항저우 대회에서 김한솔의 남자 마루운동 금메달과 임수민의 여자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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