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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을 2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으로 이끈 미켈 아르테타(44·스페인) 감독이 구단과 재계약했다.
아스널은 7일(현지시간) 아르테타 감독과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 12월 지휘봉을 잡은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계약 기간을 채우면 아스널에서 10년 넘게 팀을 이끌게 된다.
AP통신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이미 EPL 현직 사령탑 중 가장 오래 한 팀을 지휘한 지도자다.
아르테타 감독은 첫 정식 사령탑에 오른 아스널에서 성공을 거듭하고 있다.
부임 첫 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했고, 6년 동안 나가지 못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로 팀을 복귀시켰다. 지난 시즌엔 2003-2004시즌 이후 22년 만의 EPL 우승을 안겼다.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 시절에도 아스널에서 마지막 5년을 보냈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 구단에 내 미래를 맡기고, 아스널을 위해 최선을 바라는 특별한 사람들과 계속 일할 수 있는 건 특권"이라며 "여정을 계속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a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8일 08시0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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