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로밸리, 국가대표선수촌에 4천만원 상당 쿨링조끼 세트 기부

5 hours ago 1

이미지 확대 대한체육회, 신트로밸리와 쿨링조끼 세트 전달식 개최

대한체육회, 신트로밸리와 쿨링조끼 세트 전달식 개최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대한체육회는 2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신트로밸리와 국가대표선수단 쿨링조끼 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신트로밸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원단 조끼(외피), PCM 프리미엄 조끼(내피), 쿨넥, 쿨가방이 포함된 4천만원 상당의 리쿨베스트 200세트를 기부했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선수촌도 폭염 대응책을 마련해 운영 중"이라며 "특히 국가대표 선수들처럼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경우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한 만큼 적시에 꼭 필요한 쿨링조끼 세트를 기부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최동호 신트로밸리 대표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쿨링조끼를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여름 구슬땀을 흘리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ng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7월22일 16시20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