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상품대상 10월 추천작] 고려소프트웨어 '유니크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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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소프트웨어 '유니크빔' 고려소프트웨어는 교량과 터널 등 사회기반시설(SOC)의 현장 점검부터 상태 평가, 보수비용 산출, 이력 관리까지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관리 플랫폼 '유니크빔(UniKBIM)'을 출품했다. 유니크빔은 단순히 건설정보모델링(BIM)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수준을 넘어 현장 점검과 손상 정보를 연계해 시설물의 건설·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하나의 체계로 관리하는 것이다. 교량·터널 관리에 특화한 모바일 점검 기능이 특징이다. 글로벌 BIM 솔루션들이 건축·플랜트 중심 범용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유니크빔은 현장 점검원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손상 정보를 등록하면 3D 모델과 연결해 관리할 수 있다. 증강현실(AR) 기반 위치 정합과 가상현실(VR) 시뮬레이션을 지원해 현장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등록한 손상 정보를 바탕으로 보수공법을 자동으로 연결하고 비용도 산출한다. 예컨대 교량 균열이 발견되면 점검원이 손상 위치와 상태를 기록하고, 관리자는 이를 토대로 보수 방안과 소요 예산을 검토할 수 있다. 점검 결과와 안전등급, 보수 이력도 함께 관리해 발주처와 관리자의 의사결정을 돕는다. BIM 데이터 플랫폼 엔진을 바탕으로 납품관리, 공정관리 시각화, 시설유지관리 기능을 통합했다. 발주기관은 BIM 성과품의 납품·검토·승인·이력을 시스템 안에서 관리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BIM 기본지침·시행지침과 국내 BIM 표준분류체계도 반영했다. 자체 특허 기술 2건으로 데이터 처리 자동화 역량도 확보했다. 공사내역서의 공종명을 자연어처리(NLP)로 분석해 표준공사코드를 자동 입력하는 기술과 BIM 모델의 작업분류체계(WBS)와 비용분류체계(CBS)를 연계해 공종별 수량을 자동으로 분개하는 기술이다. 유니크빔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발주기관 폐쇄망에 설치해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준용했고, 지난해 12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 1등급을 받았다. 고려소프트웨어는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손상 자동 판독과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예측 유지관리 기능을 추가하며 제품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SOC 시설 전반에 유니크빔을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 이미 고속도로, 지자체 교량, 주요 터널에 시범 도입이 진행하고 있다. 장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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