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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은행은 KIA 타이거즈와 함께 출시한 '기아 챔피언스 카드' 발급 5천좌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시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KIA 타이거즈 팬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함께 담았다.
우선 이번 달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기아 챔피언스 카드를 1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선착순 2천800명에게 KIA타이거즈 팬북을 제공한다.
또, 오는 8월 31일까지 기아 챔피언스카드를 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매월 500명에게 GS편의점 모바일 쿠폰 5천원권을 제공한다.
쿠폰은 카드 사용 월의 익월 10일에 지급되며 매월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이번 달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카드 이용 금액 합산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스카이박스 1일 이용권(본인 포함 18인)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8월 11일에 발표하며 이용권은 8월 24일 열리는 KIA 홈경기(KIA 타이거즈 vs LG트윈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세 이벤트 모두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자동으로 참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광주Wa뱅크, 광주은행 누리집, KJ카드 헬프센터(☎ 1577-365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6월16일 15시47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