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우기자
(서울=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아 든 축구 대표팀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새벽부터 공항에 모여든 팬 300여명은 홍명보 감독과 선수단이 입국장에 들어서자 "홍명보 나가", "연봉 반납하라" 등 고성과 욕설을 쏟아냈습니다. 대표팀 귀국 전부터 온라인에 홍 감독을 향한 신변 위협 글이 올라올 만큼 분위기가 험악해 경찰관 100명 이상이 현장에 배치됐습니다. 일각에선 "선수들은 비난하지 말자"며 응원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홍 감독은 팬들의 질문에 아무 답도 하지 않은 채 굳은 표정으로 입국장을 빠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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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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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30일 11시1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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