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눈 '펑펑' 혹한에 수영복 공연…일본서 걸그룹 학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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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일본의 한 걸그룹이 폭설이 내리는 혹한의 날씨에서 수영복을 입고 공연을 펼쳐 아이돌 학대, 인권 침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일본 매체 라이브도어뉴스와 오리콘뉴스 등은 12일 아이돌 그룹 '플랭크 스타즈'가 지난 8일 열린 삿포로 눈축제 야외무대에서 수영복만 입은 채 공연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날씨는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아래였으나 이 걸그룹 멤버들은 수영복 등의 복장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명백한 학대"라며 소속사를 질타했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멤버들에게 강요하거나 지시한 사실은 없다"고 발을 뺐습니다. 일본 현지 매체는 이번 사건은 철저히 계산된 소속사의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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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3일 16시5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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