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현재 몸무게가 45kg라고 밝혔다.
9일 공개된 송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터넷 속 송가인의 각종 이야기,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가인은 포털 사이트에 키가 153cm로 등록된 것을 언급하며 "너무 정확하게 나와서 좀 그렇다. 무명 때는 키를 158cm로 해놨다. 사람들이 다 알아서 안 되겠더라. 솔직하게 다시 153cm로 수정했다"고 말했다.
![송가인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5e45d1046d8b1d.jpg)
이어 몸무게에 대해 "47kg은 평균 몸무게다. 사실 '미스트롯' 당시 너무 힘들어서 42kg까지 빠졌다. 그때 화면에 예쁘게 나온 것이다. 이후 바쁘게 활동하면서 새벽 2시에 촬영이 끝나면 그때 밥 먹다보니 살이 찌며 얼굴이 변한 것인데 사람들이 얼굴을 두고 엄청 뭐라고 하더라"고 악플이 달렸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지금은 다이어트 중이다. 현재 살이 좀 빠져서 45kg이다. 지금이 딱 좋은 것 같다. 리즈다. 몸무게는 항상 이 정도의 폭이 있다는 결 염두에 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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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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