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영근)는 르노코리아, 한진정보통신, 현대면세점, HS효성/효성, KB국민카드, LG전자,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1st S.Stage’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산업 전반의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S.Stage’는 지난해 첫 운영 이후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창출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특히 2026년 프로그램은 참여 수요기업이 확대되고, 지난해 참여 기업 중 일부가 다시 참여하는 리텐션 기업이 포함되는 등 프로그램의 지속성과 협업 효과가 입증되며 규모와 내실이 모두 강화됐다.
‘2026 1st S.Stage’에는 △르노코리아 △한진정보통신 △현대면세점 △HS효성/효성 △KB국민카드 △LG전자 △SK에코플랜트 등 총 7개 기업이 참여하며, 각 기업은 자사의 사업 전략 및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각 참여 기업이 중점적으로 찾는 기술 분야는 다음과 같다. △르노코리아는 Manufacturing, Robotics, AI, Health, Advanced Tech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한진정보통신은 Enterprise AI Platform, AI & Data Security/Governance, AI Orchestration & Agent Management, Smart Industrial Automation(Physical AI), AI-Powered Software Factory & AIOps 분야를 중심으로 협업 기업을 발굴한다. △현대면세점은 개인화 추천 및 AI 서비스, 인터랙티브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고객 경험, 모바일 연계 마케팅 등 고객 경험 혁신 분야 스타트업을 찾는다.
△HS효성/효성은 탄소소재, 첨단소재, 친환경·기능성 섬유, 텍스타일 및 자원재활용, 의료용 섬유, PTMG, 액화 암모니아·수소이송 펌프, 컴퓨레샤, IT/서비스, 핀테크/모바일 서비스, 소부장·딥테크·에너지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투자 및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KB국민카드는 Next Generation, 상생금융, 신소비 트렌드, AI/Tech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LG전자는 자율주행 이동형 공간 케어 로봇, 개인화(시니어)·펫 기반 AI 공기질 및 헬스 솔루션 분야를 중심으로 협업을 추진한다.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 및 친환경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실질적인 협업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1:1 밋업을 통해 스타트업은 대기업과 직접적으로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공동 사업화 및 PoC(Proof of Concept) 기회를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사업화 지원과 함께 후속 협력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며, 향후 투자 연계 및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영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참여 기업 확대와 재참여 기업 증가를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인 사업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 매칭을 넘어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개방형 혁신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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